총체적 난국

자전거 기어가 먹통이다.
똥꼬는 왜 이렇게 아프지?
쫄바지 새로 샀지만 효과가 똥이다.
왕복 14km가 이렇게 힘든 거리였다니
모기들의 환장 파티에 내가 희생물이 되었다.
하지만 손가락과 발가락에 쥐나 가서 금쪽같은 내 피가 웽~웽~웽~ 소리로 지워진다.

자전거로 산을 처음 타고 집에 올때
힘이 없어서 모든 충격을 엉덩이와 등뼈로 받아내던 그때가 떠오른다.

아무튼 집에 왔으니 자자

황금같은 일요일 일이 꼬인다.

잠자는 방엔 조명,선풍기정도 외엔 전자기기를 놓지 말자 주의였으나이미 공기청정기 두대에 체중계등 이딴 다짐은 개나 줘버린지 오래천정에 별사진을 쏘고 싶어서 장만했으나 짧은 거리때문에 일단은 침대쪽 벽에다가 ㅎㅎ그러고 보니 내 집엔 프로젝터를 쏠 벽 하나 없구나.. 젠장오늘 일이 안풀리나? 엑티브스피커가 왜 맛탱이 갔지? 에휴 » 내용보기

연극 -무지개의 끝-

우산을 들고 나갈까 생각했지만 기상청 날씨엔 오후에 비가 안온다 하여연극 끝나면 좀 걸을려고 이슬비를 맞고 버스 타러 간다.지하철을 타서 혜화동에 내리면 비를 거의 안맞을텐데 막힌 느낌이 싫다.가끔인가? 딱 한번인가?무지개 끝을 본적이 있다. 끝을 보려면 땅이 평평해야 하니 서울에선 안되고평야지대? 그런데 난 어떻게 본거지? 아무튼 한번인지 두번인지 본... » 내용보기

한 20년 썼나?

자전거 탄지 한 20년 되었나?근래엔 거의 안타고 매년 정비만 해놓다가다이어트를 하는데 밥만 줄이면 몸이 허약해져서자전거로 여의도나 왔다갔다 하려고 정비해놓고(이번도 정비만 해놓음)신발을 신어보니 다 깨지고 찢어지고밑창은 몇번이나 붙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지만 그래도 그렇게 20여년 사용한거 같은데더이상은 어찌 할 수 없어서 정말 오랜만에 새신발 장만이제... » 내용보기

연극 -안개-

아직은 녹색이 완연한 여름같은 초가을이지만 태풍이 연이어 오는 통에 계속 하늘엔 구름이 가득차있고코로나 2.5단계로 조용한 주말 그러나 한숨이 여기저기서 들리는듯 하다.제목만 보고 예매를 한건데안개가 떠올려지는 이미지라면 암흑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희망이 그마나 있는 곳 같기도 하다.비록 방향을 잡을순 없지만 걸어갈순 있는 때문인데 어떤쪽이던 한치 앞이 ...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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