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자전거-


간만에 잠을 설쳤더니 오늘은 좀 일찍 자겠다는 기대감이 생긴다.
(근래에 뭣좀 하느라 계속 늦게 잤더니 콘디션이 영~ 별루)

서점에서 구입할 책좀 보고(책이 두꺼워서 서점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주문) 눈이 심심할때를 위해 몇권 더 사고.
처음으로 광화문에서 혜화동까지 버스를 타고 갔는데 의외로 편하다.
거리가 얼마 안되 늘 걸어다녔다가 버스 정류소를 지날때 마침 버스가 와서 그냥 생각없이 탔는데
의외로 괜찮다.

어김없이 태극기 들고 떠들어 대는 저들을 어찌 해야 하는지..
저대로 계속 두면 세대간 갈등만 커질거 같은데 이간질 해대는 놈들은 좀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
계속 이렇게 흐르면 결국 피해는 없는 자들에게만 돌아올텐데 왜 이렇게 관망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제발 성조기좀 들고 나오지 마라.
여의치 않으면 한반도에 핵을 쏘려 했던 놈들이고 지금도 그 구실을 찾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젠장
(얘들은 이유가 어찌됬던 남의 땅에서 전쟁하며 무기팔아먹으려 하는 놈들일뿐임)

자전거란 소재를 쓸 경우 대부분은 매우 서정적인 그림이 순간이나마 그려지다보니
제목이 자전거니 얼마나 봄바람같을까?라고 생각한 나의 오만은
한시간을 얼마나 피곤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도데체 제목을 왜 자전거로 한거지?
자전거가 무슨 연관이 있는거지? 자전거 탄 모습이 그 아버지인지 할아버지 인지와 닮았다고? 젠장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며 생겨난 일이라?(생겨난 일인지 망상인지 뭔지도 가늠이 잘 안됨)

칼같은 한시간 공연을 보면서 옆사람 손목에 채워진 시계 속 시간을 볼 줄은 몰랐다.
(차라리 졸지.. 공연을 보면서 시간을 본다는 것 만큼 씁쓸 상황이 또 있을까?)

소극장 치곤 큰 곳이라 좌우로도 길다보니
구성을 잘못 하면 양쪽에선 배우들의 연기가 안보이는데
내가 앞에서 두번째 줄 완전 벽은 아닌 구석쯤에 위치했지만 나쁜자리가 아니었음에도
배우들의 배치때문에 서로들 가려져서 관람하는데 나쁘지 않은 자리 치곤
이렇게 안좋게 관람한적도 드믄거 같다.
(그 넓은 중앙 무대는 냅두고 끝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지 무슨 이딴 설정이 다 있는지
이럴거면 관객석을 뒤로 밀던가 무대를 좀더 뒷쪽에 셋팅해서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관람하는데 지장이 없을텐데 관객에 대한 배려가 없어보인다.
이 연극을 볼 사람은 왠만하면 중앙 뒷쪽 가운데에 앉으시길)

처음 시작에서 타자기를 치는 여인은 드럼통을 밀고 있고.
(위쪽 손잡을 밀면 종이가 한칸 위로 올라가면서 미는건데
타자기가 고장났으면 좀 고쳐서 공연을 하던가. 아니면 한줄을 넘기게 치지 말아서
밀어야 되는 상황을 만들지 말던가. 이런게 뻔히 보이는데 그냥 넘어간다는 것은
관객이 모를거라 생각한것인가? 대수롭지 않다는건가?)

전체적으로 매우 엉성하다.

사투리인거 같긴한데 내가 사투리 구분을 못하지만
통상적인(누구나 왠만해선 이해되는) 대사들고 채워져야 할거 같은데
말들이 귀에 익지 않은 말들이라 귀에 들어오질 않는다.
(일부는 지금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도 있어서 젊은 사람은 모를수도 있을텐데)

말이 안들어오니 저 사람이 귀신인지 사람인지..
이것이 환상인지 현실인지,
과거라도 어느적 과거인지,
배우가 엄청 많이 나오는데 왜 검은 옷을 입혀서 인형을 움직이게 하는지..
(인형극을 보러 온것도 아닌데 인형 조정하는 배우들에게 그 역을 시키면 될것을)

처참한 상황인거 같긴 한데 저 사람은 또 누구인지....

저 노인은 분명 귀신인거 같긴 한데 이 사람과 어떻게 대화를 하고 있는거지? 이사람도 죽었나?

뭔가 묘사들이 매우 난삽(難澁)하고 산만하다.
별 내용도 아닌데 대사가 들어오질 않다보니 남의 팔목에 채워진 시계나 쳐다보고.

무대는 엄청 화려하고 다채롭게 꾸며놨던데..

이 훌륭한 무대를..
수많은 배우들이 이런 좋은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어할텐데..
왜 이런 산만한것들로 채워넣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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